

IRP 예약 날짜 당일.. 어학원 끝나자마자 이민국으로 갔다.
https://maps.app.goo.gl/XgsLjEu19nSnCAaC6
Immigration Service Delivery · 13/14 Burgh Quay, Dublin, D02 XK70 아일랜드
★★☆☆☆ · 관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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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거리라 원래 예약 시간에서 삼십분 정도 남았는데 그냥 들여보내줌
들어가서 입구 왼편에 번호표를 뽑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메일로 온 번호를 입력하면 번호표가 나온다.
이때 알파벳이랑 숫자 뿐만이 아니라 '-' 기호도 같이 넣어야 나옴..
처음에 기호 빼고 했다가 안나와서 당황;
번호표 받고도 한 삼십분 넘게 기다린 후에 내 차례가 왔다.
창구로 가니 왜 왔는지, 한국에서 무슨 일 했는지, 여기선 뭐할건지 등등 기본 질문 한 후,
바로 지문 찍고 사진찍더니 이제 끝났다고 그냥 가도 된다고 했다.
다른 IRP 신청 후기에선 또 다른 방으로 가서 지문찍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난 더 절차가 있는 줄 알았는데
창구에서 저거 다 찍고 여권만 받으면 그냥 가도 되나 봄.



Dunnes에서도 불닭 컵라면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핵불닭도 있음
삼양 주가 높은 이유 여기 와서 실감함ㅋㅋ
그리고 Dunnes 푸드 코트..? 에서 사먹은 샐러드..
원하는 사이즈 통 하나 집어서 먹고 싶은거 맘대로 담으면 되는데 샐러드가 어떻게 이렇게 느끼한지 신기했던 경험이었음..
연어 롤초밥은 아는 맛이지만 맛있었다
저때 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수도..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매일 보는 애들이 만들어 놓은 나무 밑 레고 존 ㅋㅋ
볼때마다 귀여워서 기분 좋아짐


이건 뷰잉 보러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숙소 알아보는 건 그냥 일단 다프트만 열심히 팠다
페북, 한인 카톡방, 호스팅파워 등등 다른 방법도 있긴 한데 아직 시간 좀 남았으니 다프트만 보기로 함.
한 메일 스무개 보냈더니 다섯개 정도 뷰잉 오라는 답이 왔었는데
운이 좋게도 뷰잉 2.5번만에(왜 2.5냐면 하나는 영통으로 먼저 뷰잉..? 인터뷰..? 를 함.. 결과적으론 그쪽에선 나만 괜찮으면 바로 집 상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고 했는데 거기서 제시한 생활 조건 같은 것들이 조금 빡빡해서 내 쪽에서 거절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보증금 일부를 주고 집을 계약했다.
첫번째 뷰잉 보러간 집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연락 없는걸 보면 거절인거겠지..?
첫번째 집 고양이가 엄청 귀엽긴 했지만 솔직히 집상태나 위치는 지금 계약된 곳이 나아서 결과적으론 잘됐다고 생각..
암튼 이 날 걱정거리 하나 덜어서 너무 신났다 ㅎㅎ



센트럴 도서관때문에 맨날 리피강 위쪽만 돌아다니다가 이날 처음으로 남쪽 주변 다녔는데 왠지 좀 더 정돈된 느낌
리들 갔다가 나오는데 바로 옆에 아시아 마켓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도저히 k 핫도그 파는걸 지나칠수가 없었다.
개비쌌지만 겁나 크고 맛있었다..



처음으로 집 근처에 있는 엄청 큰 공원에 가봄
근처라지만 걸어서 거의 십오분을 걸어야 돼서 귀찮아서 안갔는데 이날 한번 가봤다.
다른 공원들에 비해 벤치가 많은 점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또 만난 백조


생야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산 오이랑 그냥 먹고 싶어서 산 초코 무스
사실 초코 무스는 해쭈님이 저걸 너무 맛있게 드시던 영상 때문에 ㅋㅋ 보자마자 무조건 사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려 먹으니 정말 맛있었음


그리고 드디어 IRP 카드 도착!
5일 정도 걸렸다. 이제 도서관 카드 만들어야지.





어학원 액티비티로 템플바 근처 워크 투어 한 날
저 세번째 사진 동상 위에 맨날 같은 갈매기가 앉아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성 스테파노 공원에서 합주회 공연이 한창이길래 우리도 잠깐 구경했다
매주 하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함 날씨에 따라 다르다고..


워크 투어 끝나고 그냥 주변 쇼핑센터 갔다가 말차라떼 한잔 마셨는데 하나도 안달아서 충격..




주말에 할것도 없고 집 근처에 이케아가 있어서 걸어가봤다.
날씨도 좋고 가는 길 곳곳 풍경이 예뻐서 좋았음.




주말인데도 확실히 한국보다 사람들이 없었다.
나중에 잡 구하면 여기서 플렉스 좀 하고 싶다 생각하면서 구경하고..
일단 돌돌이랑 장기 숙소 이사갈때 쓸 상자만 하나 샀다.


이케아에 온 진짜 목적 푸드코트 ㅋㅋ
저거 음료 그냥 차 같은건줄 알았는데 탄산이더라..
그리고 치킨 슈니첼 먹는데 돈가스 맛 나서 감동이었음ㅜ 내게 한국 음식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