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IRP 카드 수령하고 월요일 되자마자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도서관 카드가 있어야 와이파이도 쓸수 있고 프린트도 가능하기 때문에(프린트는 카드 없어도 가능하다고 함)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만드는 방법은 IRP 카드랑 주소지 증명되는 문서만 있으면 된다.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한 다음에 만들면 더 빠르다고 함.
카드 만들면서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같은것도 알려주셨다.
센트럴 도서관에선 영화 상영도 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멀티링구얼 언어교환 프로그램도 한다고 함.

집 가는 길에 본 고양이.. 목줄이 있는걸 보아 주인이 있는 것 같았는데
암튼 기욤


하늘 예쁘다
이날 사진은 없지만 처음으로 사귄 아이리쉬 친구랑 카페 갔다옴
우리 어학원엔 한국인이 한명도 없지만 어학원 데스크 직원분이 놀랍게도 한국에 살았어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아이리쉬였다.
영어도 못해서 버벅거리고 내향적인 나한테 먼저 한국어로 말걸고 다가와준 나에게 정말 빛같은 동생..ㅠ


어학원에서 학생 할인해준다는 팜플릿 보고 가본 TULA
저렇게 해서 만삼천원 정도 나온듯.. 아일랜드에서 이정도면 싼편이다
진짜 미친듯이 커서 놀랐고 맛있었다.

금요일날 어학원 친구랑 같이 가본 도서관 언어교환 프로그램..
따로 뭐가 진행되는건 아니었고 그냥 도서관에서 밋업 장소만 제공하는 느낌
친구랑 수다만 떨다 왔다ㅎㅎㅎ
그래도 영어로 대화도 하고 싶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겐 좋은 프로그램일 듯


토요일날 숙소 근처 보도 15분 거리의 Ballymun 도서관에 가보았다..
꽤 신식에 화장실도 있고 넓고 괜찮은 편인것 같다.
CV 만들고 영어 공부 조금 하다가 나왔다



원래 일요일날 어학원 애들이랑 코크 가려고 했는데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쉬고만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떡볶이 먹을 생각에 너무 행복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별로.. ㅠ
그냥 고추장 볶음 맛.. 비비고 저게 정말 최선이었니....
암튼 3주차 워홀 생활 끝